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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남아공발 변이 3건 국내 첫 확인…1건 전파 사례
등록 2022.05.17 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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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분양시장 어디로
매맞는 택시기사들
산은 강석훈號 출범
오피니언
'안나' 수지
"10년만 연기 과찬 칭찬 익숙지 않죠"
3년째 멈춘 낙태권 보완입법
인기 테마포토
故 조순 마지막 가는 길
스페인한국문화원 방문한 김건희 여사
윤 대통령·김 여사 마드리드 도착
윤대통령 내외, 스페인 국왕 주최 만찬 참석
왕립유리공장 둘러보는 김건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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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한총리 "코로나 확진 다시 증가 원스톱 진료기관 1만개로 확대"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지난 14주간 감소세를 이어오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번주 들어 다시 증가하고 있다. 변이 검출률이 높아지고, 재감염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나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휴가철 이동량 증가 등으로 방역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가정하에
"韓총리, 주한美기업 만나 "투자·교역 확대해달라"
"한미, 북한 돈줄 끊기 '고강도 제재'…일본도 동참
"김현숙 장관 만난 이대남들 "여가부 기능 필요해"
"에너지값 급등에 상반기 무역적자 '역대 최대'
"레미콘 믹서트럭 멈춘다…오늘부터 파업 돌입
"與, 野 단독 국회 개원에 "독재정권도 안 하던 짓"
"전재수 "97주자 '양강양박전'…나도 전대 출마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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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영란, 셋째 유산 고백…"제 잘못 같아 자책 중"
MC 장영란(44)이 셋째 유산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날씨도 울적한데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할 것 같아 죄송해요. 아 쉽게 말이 안 나오네요. 오늘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어요"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전 괜찮아요. 그냥 자책 중이에요. 너무 들떠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빨리 얘기하고 너무 빨리 축하받고 이렇게 된 게 다 제 탓인 것 같고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 제 나이 생각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 자만했고 다 제 잘못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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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방권력도 與 전성시대…與·지방정부 공조 가시화되나
7월1일 출범하는 민선 8기와 함께 호남, 경기 등을 제외한 주요 광역단체장 자리를 국민의힘이 꿰차면서 중앙권력에 이어 지방권력도 국민의힘의 전성시대가 시작된다. 정치권에서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지방정부의 밀월 관계도 한층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 당선 지역은 ▲서울시장(오세훈) ▲부산시장(박형준) ▲대구시장(홍준표) ▲인천시장(유정복) ▲대전시장(이장우) ▲울산시장(김두겸) ▲세종시장(최민호) ▲강원도지사(김진태) ▲충북도지사(김영환) ▲충남도지사(김태흠) ▲경북도지
2나토 순방 마친 尹 대통령 내외 귀국길…1일 한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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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 총리 "코로나 확진자 수 다시 증가…변이·재감염 늘어"
5與 물가특위, 오늘 주유소 찾아 '유류세 인하' 체감도 점검
1바이든 "나토서 중·러 도전에 동맹 규합"…인·태 참석도 거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마무리하며 중국과 러시아의 도전을 재차 거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일정 마무리 회견에서 "이번 회의는 우리 동맹을 강화하고 오늘날 세계의 도전과 미래에 우리가 마주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나토는 지난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전략 개념을 갱신했다. 특히 이번 신규 전략 개념에는 기존 전략적 파트너로 규정됐던 러시아가 위협으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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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에르도안 "스웨덴·핀란드 약속 안 지키면 나토 가입 무산될 수 있어"
1레미콘 믹서트럭 멈춘다…오늘부터 파업 돌입
수도권 레미콘 운반차량(믹서트럭) 운송업자들이 1일 운송비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한다. 한국노총 산하 전국레미콘운송총연합회(전운련)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열고 레미콘 제조업체를 상대로 운송비 인상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전운련과 레미콘 제조사들은 전날까지 협상을 벌였지만 운송비 인상폭에 대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전운련은 현재 회당 5만6000원인 운송비를 7만1000원(약 27%)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레미콘 제조사들은 "물가상승률을 감안해도 20%가 넘는 인상폭
2기관마저 돌아서나…매도 폭탄 맞은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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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뉴욕증시 3대 지수 급락 마감…다우존스 0.82%↓
1기관마저 돌아서나…매도 폭탄 맞은 삼성전자
외국인에 이어 기관도 삼성전자 매도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GAA(Gate-All-Around) 기술을 적용한 초도 양산을 공식 발표했지만, 대내외 경기침체 우려에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의 투심마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6만원 선이 붕괴된 뒤 5만원 후반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5만6800원까지 떨어지면서 신저가를 갈아엎었다. 그동안 삼성전자의 하락세는 외인이 주도했다. 지난 2일부터 외인은 개인의 매수세에도 꾸준히 삼성전
3오늘부터 1억 초과 대출자 한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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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대차, 7000여억원 출자해 美투자법인 설립…신사업 발굴(종합)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 신규 투자법인을 설립한다. 지난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당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약속한 투자계획의 일부다. 3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다음달 1일자로 미국 델라웨어주에 계열사인 'HMG 글로벌 LLC(유한책임회사)'를 설립한다. 투자에 참여한 계열사는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등 3사다. 출자 금액은 ▲현대차 7391억8300만원 ▲기아 4563억9400만원 ▲현대모비스 2986억6000만원 등이다. 이 가운데 3사의 현금 출자액은 총 7476억원 수준이다. 나머지
2"최저시급 이미 1만원 넘어"…'주휴수당 폐지론' 들썩
3레미콘 믹서트럭 멈춘다…오늘부터 파업 돌입
4현대차 노조, 파업 가나?…오늘 찬반투표
5집값 양극화 뚜렷…서초·용산 오르고, 노·도·강 내리고
1정부, 올해 양자기술 818억 투자…이종호 "제2의 반도체신화 기회"
# 정부는 지난 1년간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행한 결과, 현대중공업, 순천향병원, 대전상수도본부, 강원도청(2군단 사령부 연계) 등 26개 공공·민간 수요기관에 양자암호통신망을 시범구축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와 KT·SK브로드밴드는 각각 양자내성암호 전용회선 서비스와 양자암호통신 전용회선 서비스를 출시했다. #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에서 개발한 양자중력센서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실증을 추진해 정밀 지하자원탐색, 구조물 진단, 무(無)GPS(위성 항법 시스템) 등 상용화를 위한 첫발을 내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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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물폭탄에 땅이 폭삭'…종로 고교 통학로에 싱크홀 발생
서울에 내린 큰 비로 고등학교 인근에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날 예정된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점검에 나섰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종로구 혜화동 경신고등학교를 찾아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통학로와 학교 돌담(석축)을 점검했다. 이주섭 교육청 공보팀장은 "경신고 통학로 싱크홀 발생과 운동장 배수로 인해 인근 주택 피해가 발생했고, 석축 일부가 붕괴했다"고 설명했다. 조 교육감은 당초 이날 오전 3선 임기 첫 날을 맞아 현충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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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북한강 수계댐 방류…북한 임남댐 방류 촉각
5수도권 최대 120㎜ 많은 비…폭염·열대야 계속
3인천·김포·부천(7월1일 금요일)
4인천, 폭우 가고 폭염 온다…오전 비 그치고 무더위
5서울 동부간선로, 0시부터 통제해제…"중랑천 수위 하강"
1북한강 수계댐 방류…북한 임남댐 방류 촉각
정체전선이 북한 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원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자 북한강 수계 댐들이 일제히 수문을 열고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 30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춘천댐은 오후 1시부터 초당 초속 240㎥, 의암댐은 초속 330㎥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특히 북한 쪽에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북한 당국이 임남댐에서 남쪽으로 흘려보낼 방류량에 관계당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국은 임남댐 하류 오작교 수위를 상시 확인하고 있다. 현재 오작교 수위는 7.8m이다. 북한 임남댐 수위는 알 수 없지만
2 김태흠 충남도지사 "100년 미래 위해 세일즈 역할 하겠다"
3강원 철원·화천 호우특보…정체전선 북한 이동
4최민호 세종시정 출범…미래전략수도 청사진 제시
5강원 치악산 출입통제…설악산·오대산 부분통제
1이어령 '눈물 한 방울'...피 땀 눈물 RM·'산' 유영국
'그림이 없었다면/ 사방의 벽은/ 벽의 공허는/ 무엇으로 채우나./그림이 없었다면/ 화가의 마음은/ 마음의 공허는 무엇으로 채우나.'/ '시대의 지성' 이어령이 죽음을 독대하며 써 내려간 미공개 육필 원고가 '눈물 한 방울'로 남았다. 2017년 간암 판정을 받은 뒤 항암 치료를 거부한 채 집필에 몰두했다.영면에 들기 한 달 전인 2022년 1월까지 그는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펜을 놓지않고 생명과 죽음을 성찰했다. 지난 2월 26일 별세한 후 내면의 목소리를 기록 중인 별도의 노트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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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kg'...우상혁의 세계 제패 위한 최적의 무게
"자신있다"는 눈빛에 흔들림은 없다. 시선은 세계 최정상에 고정돼 있다. 다시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의 시간이 돌아왔다. 우상혁은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리는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서다. 남자 높이뛰기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우상혁은 16일 예선을 치르고, 19일 결선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 육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향한 도전이다. 불가능한 꿈은 아니다. 그는 올해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와 다이아몬드리그를 모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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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씩 입금' 스토킹해 송치된 30대, 이번엔 전 애인 불법촬영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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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절정 7월엔 제주 애월읍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