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3 (일)
서울 32℃
정치
[속보]윤석열 정부 주미특명전권대사에 조태용
등록 2022.05.17 11:03:55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획특집
고물가 大위기
尹 도어스테핑
달라지는 대출규제
오피니언
'안나' 수지
"10년만 연기 과찬 칭찬 익숙지 않죠"
첫 조례, TBS 지원중단가장 시급한 문제였나
인기 테마포토
스페인한국문화원 방문한 김건희 여사
윤 대통령·김 여사 마드리드 도착
윤대통령 내외, 스페인 국왕 주최 만찬 참석
왕립유리공장 둘러보는 김건희 여사
나토 정상회의 참석하러 떠나는 尹 내외
이시간 핫 뉴스
오늘의 헤드라인
"올해도 문·이과 통합 수능 치른다 11월17일…"추후 마스크 착용 결정"
코로나19 유행 3년차인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1월17일 시행된다. 마스크 착용 여부 등 방역지침은 감염병 유행 상황에 따라 추후 정해질 예정이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3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을 3일 이같이 공고했다. 올해도 현행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문·이과 통합형 방식의 수능이 출제된다.
"한은, 7·8월 연달아 빅스텝 전망…물가 잡을까
"민주 전대 룰, 당대표 권한·당원과 국민 비율 쟁점
"이준석, 당권 위기…'尹心'·'여론전'서 탈출구 찾기
"檢, 서해 사건 본격 수사…대통령기록관실 압색할듯
"초급매물도 시큰둥…대출규제·금리인상에 매수 절벽
"신규확진 이틀 연속 1만명대…위중증 53명·사망 8명
"횡령 빠진 농협, 감독 허술…중앙회·농식품부 뒷북
많이 본 기사
1여에스더, 누적기부액 27억…"금액 올라갈수록 더 행복"
CEO 여에스더가 지금까지 기부한 누적 금액이 27억원이라고 밝혔다. 3일 오후 5시 방송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여에스더는 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하기 위해 모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방문한다. 회사 설립 초기 통장에 6만원 밖에 없을 정도로 힘겨운 시절을 보내기도 했던 여에스더는 현재 누적 기부 금액 27억 원에 달할 정도로 '기부계의 큰손'이 됐다. 그는 "회사가 성장하면 사회에 꼭 환원을 해야 한다"는 자신의 철학을 밝히며 "기부 금액이 올라
2박준금 "살고 있는 한남동 집 뷰가 예술…한강다리 6개 보여"
3이상아, 성형수술 뒤 대만족…"시야가 밝아진 듯"
4'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오픈…100m 대기줄(종합)
5김혜수, 팔짱 낀 영화관 데이트 포착(종합)
1이준석, 징계 떠나 당권 위기…'尹心'·'여론전' 탈출구 찾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진짜 위기'에 봉착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이상 기류가 본격적으로 감지되면서 '친윤' 그룹을 중심으로 하는 당내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이른바 '윤심'에 적극 다가가는 한편 '당 혁신 여론전'을 통해 위기 극복을 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오는 7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 징계 심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 대표는 증거인멸교사 논란에 앞서는 '성 상납' 자체가 없었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윤리위 징계 개시에 개의치 않는 태도를 보였다. "세상 필요
2민주 전대 룰…당대표 권한 축소·당원과 국민 비율 확대 쟁점
3정치(7월3일 일요일)
4내년 보육대란 막아라…누리과정 특별회계 '연장' 추진
5北 "신규 발열 3540명, 6430명 치료 중"
1미 보수대법관 토머스 탄핵청원 빗발…84만명 넘게 서명
미국 연방대법원의 '낙태권리 판결' 폐기의 여파로 보수성향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의 탄핵을 요구하는 의견이 빗발치고 있다. 그의 탄핵을 촉구하는 한 온라인 청원의 서명자는 84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인터넷 청원 사이트 '무브온(moveon.org)'에서 토머스 대법관 탄핵 요구 청원의 서명자는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기준 약 84만5000명을 넘어섰다. 토머스 대법관은 역사상 두 번째 흑인 대법관으로 현역 대법관 가운데 가장 오랜 기간인 31년 동안 재직하고 있다. 지난 1991년 조지 W. 부시 당시 대통령의
2美켄터키서 총기난사 경찰관 3명 사망…5명 부상
3"글로벌 시장 최악의 상반기…더 나빠질 수도" WSJ
4러 국방부 "우크라이나 군 지휘부 5곳 등 340곳 파괴"
5北, '일극 질서 종말' 푸틴 선언 지지…"다극화는 정의"
1LG엔솔, 락업해제·성장성 우려에 공매도 악재 '첩첩산중'
LG에너지솔루션이 락업(의무보유) 해제 물량 부담과 성장성에 대한 우려에 공매도까지 늘어나고 있어 주가 하락 '적신호'가 켜졌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7일 상장 6개월 보호예수 물량이 풀린다. 전체의 81.84%인 1억9150만주는 최대주주 지분으로 매도 가능성이 작지만 996만365주(지분율 약 4.2%)에 달하는 기관투자자 물량이 풀리게 돼 주가 하락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의무보유 등록이란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예탁결제원에
2추경호 "과도한 임금 인상 자제" 발언 '후폭풍' 계속…속내는?
3서울 아파트 매물 쌓이는데...초급매물 내놔도 '시큰둥'
4전·월세시장 '정중동'…올해 하반기는?
5잔혹한 상반기 보낸 대형주…하반기엔 나아질까
2카카오뱅크, 증권가 부정적인데…신평사는 '긍정적'
3잔혹한 상반기 보낸 대형주…하반기엔 나아질까
4허술한 관리감독 화 자초…중앙회·농식품부 뒷북대응
5앞으로 백내장 수술 못 받는 건가
1불확실한 경기·환율에 발목…재계, 투자 속도조절 '고심'
‘1300원’을 넘나드는 원·달러 환율 급등세와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상승) 우려로 국내 기업들의 투자 계획 실행에 경고등이 들어왔다. 환율 불안에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투자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데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완공 시점에 제품 수요까지 급격하게 꺾일 수 있는 상황이다. 불확실한 경기 전망 속에 속도 조절에 나서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1조7000억원을 들여 짓기로 했던 배터리 공장 투자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
2허술한 관리감독 화 자초…중앙회·농식품부 뒷북대응
3롯데百 본점, 도심속 '직장인 스크린골프 대회' 여는 까닭
4하이트진로 화물차주 파업 '넉달째'…도로점거 언제까지?
5SSG닷컴, 명품 카테고리 강화…전문관 '쓱 럭셔리' 신설
1美 ‘낙태권 폐기’가 의약품 처방‧유전자 검사에 미칠 영향은?
미국 연방대법원이 여성 낙태권을 보장하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지하면서 미국 내 의약품 처방 및 유전자 검사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바이오협회는 최근 이번 미국 연방대법원 판결에 따라 낙태를 금지하는 주에 있는 임신한 여성들은 이를 금지하지 않는 주에서 임신중절약을 구매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에서는 이번 판결로 미국 50개 주 중 26개 주가 임신중절(낙태)을 불법으로 규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낙태권에 대한 갈등이 임신중절약의 원격처방과 우편배송 허용 여부에 대한
2④웨이퍼 가격 급등…IT 제품도 '가격 인상' 공포
3KT 클라우드, '클라우드·IDC·네트워크 올인원' 상품 출시
4KT, 비즈메카EZ 도입·중소기업 대상 '복지몰' 서비스 시작
1절도단이 일본서 훔쳐온 '불상' 소유권 판결 관심…한국과 일본 어디로?
문화 절도단이 일본 대마도 관음사로 넘어가 국내로 들여온 ‘금동관음보살좌상’과 관련, 재판이 수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불상의 소유권이 대한민국과 일본 중 어디로 갈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8월 17일 오후 2시 관음사 측에서 주장하는 취득시효에 대한 법리 확인 등 다음 재판이 예정돼 있으며 차질 없이 재판이 진행될 경우 올해 하반기에는 항소심 선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3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민사부(재판장 박선준)는 대한불교조계종 부석사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유체동산인도 청구 소송을 심리하
2의사가 노부 때리고 마스크 착용 요구한 기사에 주먹질…징역 1년
3실종 일가족 차량 변속기 '주차 P' 의문…엇갈린 분석
4전국 곳곳 체감온도 '35도' 무더위…일부 지역 비소식
5檢 '北 피살 공무원 사건 특별수사팀' 꾸리나…대통령기록관실 압수수색 전망
1인천, 찜통더위 계속…낮 기온 30~34도
3일 인천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강화군·옹진군을 제외한 인천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은 30~34도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0도, 강화군 21도, 계양구·남동구·연수구·중구 22도, 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부평구 32도, 강화군·서구 31도, 동구·미추홀구·연수구 30도, 중구 29도, 옹진군 24도
2인천 남동공단 공장서 큰불…소방당국 '진화중'
3"협치하자" 닻 오른 서울 민선 8기…갈등 뇌관 만만찮네
4경기남부 최고 체감온도 '35도'…무더위 지속
5너무 징그럽다, 떼로 바글바글…도심 점령한 '러브버그' 뭐길래
4청주 저수지서 60대 물에 빠져 숨져
5'실종 일가족 참변' 차량 추락 경위 등 과학적 입증 남아
2야옹이 작가, 밤샌 얼굴 맞아?…명품 공항룩
1호날두, 맨유 떠나나…챔스 출전 위해 이적 의사 통보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날 거란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BBC 등 복수의 매체는 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구단에 다른 팀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의 거취가 오리무중이다. 지난달 말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호날두가 7월 초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맨유 잔류에 무게를 뒀다. 하지만 이날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유 합류를 앞뒀던 호날두
2박병호, 로하스·강백호 넘고 KT 홈런 기록 다시 쓴다
3최지만, 토론토전 침묵…탬파베이 더블헤더 싹쓸이
4시비옹테크 37연승 마감…윔블던 테니스 3회전 탈락
5두 달 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김민재, 연습경기 풀타임 소화
이 시간 Top
6北, '일극 질서 종말' 푸틴 선언 지지…"다극화는 정의"
7민주 최고위원, '10명+α' 출마…대표·최고위원 '줄투표'되나
6절도단이 일본서 훔쳐온 '불상' 소유권 판결 관심…한국과 일본 어디로?
7의사가 노부 때리고 마스크 착용 요구한 기사에 주먹질…징역 1년
기자수첩
1호조례 'TBS 지원 중단'…가장 시급한 문제였나
3년째 멈춘 낙태권 보완입법
피플
장윤주 "외모만큼 중요한 건 동료들과 호흡이죠"
전종서 "영화든 드라마든 더 많이 하고 싶어요"
세상에 이런 일이
"부모 욕해 화나" 지인 흉기로 협박한 우즈베키스탄인 실형
쏠쏠정보
[알아봅시다]이어진 폭우…중고차 살 때 침수차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