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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주간 확진자 소폭 반등…141명 양성 판정

등록 2022.05.17 13:23:44수정 2022.05.17 19: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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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주 확진자 98명에 비해 43명 증가

[평택=뉴시스] 김종택기자 = 주한미군 장병이 4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주한미군 제2사단 최고 전사 선발대회에 참가해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2022.05.04. jtk@newsis.com

[평택=뉴시스] 김종택기자 = 주한미군 장병이 4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주한미군 제2사단 최고 전사 선발대회에 참가해 사주경계를 하고 있다. 2022.05.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주한미군 주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주 대비 소폭 늘어나 141명을 기록했다.

17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지난 10일에서 16일까지 추가 확진자는 141명이다. 미군 기지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129명, 입국 후 확진자는 12명이다.

이는 직전 주 주간 확진자 98명에 비해 43명 증가한 규모다.

감소세를 보이던 주한미군 확진자 수가 소폭 반등했다. 미군 확진자 수는 3월29일부터 4월4일까지 675명을 기록한 뒤 5~11일 524명, 12~18일 326명, 19~25일 252명, 4월26일에서 이달 2일까지 158명, 3~9일 98명으로 하락했지만 이번에 다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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