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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바이든 일본식 정원 있는 고급식당서 만찬 조율…산책도 검토"

등록 2022.05.17 15:13:45수정 2022.05.17 21: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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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바이든, 방일하는 22일 이후에는 교통 규제, 검문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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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일본 정부가 22~24일 방일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일본식 정원이 있는 고급 식당 '핫포엔'에서 만찬을 대접하는 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17일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사진은 핫포엔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2022.05.17.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정부가 22~24일 방일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접대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일본식 정원이 있는 고급 식당에서 만찬을 대접하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요미우리 신문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는 일본을 방문하는 바이든 대통령과 도쿄(東京)도 미나토(港)구 소재 고급식당 핫포엔(八芳園)에 초대해 저녁식사를 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

핫포엔은 4만㎡의 부지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식 정원과 결혼식장, 다실 등을 갖추고 있다.

기시다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과 정원을 산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일본은 경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경시청은 17일 본부 청사에서 24일 쿼드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비 회의를 열었다. 화상 등 간부 500명이 참가해 경비 일정과 교통 대책 등을 확인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방일하는 22일 이후에는 각지에서 교통 규제, 검문 등도 실시하기로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0일부터 한일 순방에 나선다. 20~22일 한국을 방문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이후 22~24일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미국·호주·인도·일본 안보 협의체 쿼드(Quad)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 외에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도 일본을 찾는다.

경시청은 방일하는 각국 정상 등 주요 인사의 경호, 관계 대사관과 주요 역·공항 등 경계를 담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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