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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한 골 많은 살라, 18일 사우샘프턴전 결장

등록 2022.05.17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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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3일 EPL 최종전서 득점왕 결판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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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첼시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부상을 입고 교체되고 있다. 2022.05.14.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손흥민(30·토트넘)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경쟁 중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부상으로 사우샘프턴전에 결장한다.

리버풀은 18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21~2022시즌 EPL 37라운드를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승점 86(26승8무2패)으로 정규리그 2위인 리버풀은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90)를 승점 4점 차로 쫓고 있다.

최종전까지 우승 경쟁을 이어가려면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지만, 부상으로 주축 선수 두 명이 이탈했다.

리버풀은 공식 채널을 통해 "살라와 버질 판 다이크가 사우샘프턴과 원정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리그컵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우승한 리버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도 남겨두고 있어 살라에게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살라와 판 다이크 모두 상태는 괜찮아서 주말 경기에 나서는 게 목표"라면서 "다만 얼마나 뛸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엔 (살라와 판 다이크 모두) 완벽한 컨디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살라는 EPL에서 22골을 터트리며 손흥민(21골)에 한 골을 앞선 득점 선두다.

손흥민이 23일 노리치시티와의 최종전만을 남겨둔 가운데 살라도 사우샘프턴전에 결장하면 울버햄튼과 시즌 마지막 경기만 남게 된다.

사실상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이번 시즌 득점왕이 갈릴 가능성이 매우 커진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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