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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팬오션, 안정적 이익 기조…목표가↑"

등록 2022.05.18 0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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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SK증권은 18일 팬오션에 대해 안정적 이익 기조로 현금이 쌓여가는 선순환 구조로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승주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안정적 이익 기조로 현금이 쌓여가는 선순환 구조로 접어든 상황이라고 판단된다"며 "1분기 벌크 사업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2.6% 감소해 흐름상 잠시 주춤한 모습이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114.5% 증가해 상당한 호실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컨테이너 사업부의 호실적도 큰 도움이 됐다"면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이익 레벨이 연간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여 연간 매출액은 5조6276억원, 영업이익은 6228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더불어 최근 중국 상하이 봉쇄 해제가 거론되는 것은 벌크 시황에 호재이기 때문에 연말로 가며 이익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열려있다"며 "중국 봉쇄가 해제된다면 철광석 수요가 반등하며 벌크선 수요도 함께 늘어나 건화물선 운임지수(BDI)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상향 조정한다. 안정적 이익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지속 가능한 적정 자기자본이익률(ROE) 수준이 6.6%에서 9.3%로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따라서 목표 주가순자산비율(Target PBR)은 1.12배에서 1.33배로 상향했고, 목표주가도 기존 7400원에서 1만원으로 35.1% 상향 제시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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