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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證 "롯데렌탈, B2C 중고차 플랫폼 출시에 주목"

등록 2022.05.18 08: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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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흥국증권은 18일 롯데렌탈에 대해 연내 B2C(기업 간 거래) 중고차 플랫폼을 출시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목표주가는 5만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롯데렌탈은 오토렌탈과 중고차판매, 일반렌탈, 카셰어링 등 모빌리티와 일상 속 모든 렌탈 서비스를 아우르는 국내 1위 종합렌탈 전문 기업"이라며 "1분기 매출액은 6480억원, 영업이익은 70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0%, 43.4% 증가하는 등 연속 3개분기 역대 최대 영업수익을 기록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장기렌터카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반렌탈 리프트 사업을 강화했다. 중고차 대당 매각가 상승에 따른 결과"라며 "국내 1위 렌터카 사업자의 견고한 시장 지배력을 보유한 오토렌탈 부문에 대해서는 장기렌터카의 안정적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반렌탈 부문은 건설경기 회복에 따라 리프트 부문 사업을 강화하고 실적 상승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그룹 거래 물량의 확대도 주목할만 하다"며 "그린카에 대해서는 무인비대면 차량렌탈 서비스와 보유대수 증가에 따른 꾸준한 외형 성장과 운용 효율 증가에 따른 수익성 제고도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도높은 경쟁이 시작된 B2C 중고차 시장에 단계별 구축을 통한 B2C 중고차 플랫폼을 오픈할 계획을 추진 중"이라며 "시스템 개발부터 플랫폼 오픈과 소매 테스트, 시승과 정비가 가능한 단일 매장 구축 등 연내 플랫폼 완성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기렌터카 사업에 기반한 프리미엄 중고차 판매와 경매 노하우, 내수와 수출 통합플랫폼 등 차별화 전략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B2C중고차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갈 전망"이라며 "B2B 중심의 6472억원의 중고차 부문 매출을 2025년에는 B2C중심의 1조30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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