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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림원, 박완서·이어령 산문집 새롭게 출간

등록 2022.05.18 10: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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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미 (사진=열림원 제공) 2022.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별이 된 문학계 거장 故 박완서와 이어령이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출판사 열림원은 박완서 산문집 '호미' 출간 15주년을 맞아 개정판으로, 이어령의 '어머니를 위한 여섯 가지 은유'을 새롭게 출간했다.

개정판 박완서 '호미'는 박완서가 가장 사랑하는 꽃, 백일홍을 표지로 초판 느낌을 재현했다. 2007년 출간된 박완서의 대표 산문집이다.  2011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마지막 13년을 보낸 '아치울 노란집'에서의 소박하고 정겨운 생활을 담았다.  "나도 모르게 어질고 따뜻하고 위안이 되는 글을 소망하게 되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책 곳곳에 지친 삶을 쓰다듬는 상냥한 온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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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머니를 위한 여섯 가지 은유 (사진=열림원 제공) 2022.05.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령의 '어머니를 위한 여섯 가지 은유'는 2010년 출간된 동명의 산문집을 간추렸다. 이어령 작가의 신앙 고백이 담긴 부분인 '나는 피조물이었다'를 제외한 1부에서 4부를 엮어 새롭게 출간했다.

故 이어령은 지난 2010년 "늘 마음 한구석에는 사적 체험이면서도 보편적인 우주를 담은 이야기들로 한 권의 책을 엮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며 여섯 살 때 '메멘토 모리'의 배경이 되는 고향 이야기를 담아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고 밝힌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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