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고체산화물에너지디바이스 대학원생 전원 우수 논문상

‘2022 한국세라믹학회 춘계학술대회’

한밭대 김정현(맨 왼쪽) 지도교수와 수상학생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대학원 응용소재공학과 고체산화물에너지디바이스 연구실 소속 대학원생 전원(송경은, 백기상, 김찬규, 임지민씨)이 ‘2022 한국세라믹학회 춘계학술대회’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송경은 씨는 양송포스터상-최우수상을 받았고 백기상·김찬규·임지민 씨는 KCerS(한국세라믹학회) 우수 포스터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연구실은 세라믹 합성 및 전기화학 특성을 연구하고 현재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와 전고체전지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아 진행한 중견연구자지원사업 결과이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정현 교수는 “연구실 대학원생 전원이 우수 연구 결과로 상을 받은 것은 매우 뜻 깊은 일로 매주 그룹 미팅을 하고 자유로운 연구 분위기를 조성한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창의적인 사고와 연구를 지속해 학계와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