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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고민 정찬성, 솔직한 심정 '라디오스타'에 공개

등록 2022.05.18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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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찬성. 2022.05.18.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찬성. 2022.05.18.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은퇴의 기로에 선 정찬성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한다.

18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강철 사랑이~'특집으로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출연한다.

정찬성은 세계 3대 종합격투기 대회 UFC에서 현재 페더급(65.8㎏ 이하) 랭킹 5위에 올라있는 선수로 UFC 타이틀 매치를 2번 치른 유일한 한국인 선수다. 팬들은 처절하게 경기에 임하는 정찬성에 '코리안 좀비'라는 애칭을 붙였다. 그는 지난 4월 10일 열린 볼카노프스키와의 UFC 타이틀전에서 아쉽게 패배 후 경기가 끝난 후 은퇴를 시사한 바 있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찬성은 이날 UFC 타이틀전 후 은퇴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함께 가족들의 반응에 울컥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정찬성은 존경하는 파이터 선배 추성훈과 김동현의 예능 활약상을 보다 깜짝 놀란 순간이 있다고 전한다. 이에 추성훈이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내용에 대한 흥미를 자아낸다. 또한 정찬성은 추성훈과 파이터 자존심을 걸고 개인기 대결을 펼친다.

또 정찬성은 집에서 '좀비 사랑꾼'으로 변신하는데 그는 완벽한 내조와 폭풍 잔소리가 공존하는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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