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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은행 연체율 0.22%…전월 대비 0.03%p↓

등록 2022.05.19 06:00:00수정 2022.05.19 07: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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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

[서울=뉴시스]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 (자료=금융감독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 (자료=금융감독원)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지난 3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이 0.22%로 전월 말(0.25%) 대비 0.03%포인트 하락했다.

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2022년 3월 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3월중 신규연체 발생액(8000억원)은 전월 대비 감소(1000억원)한 반면 연체채권 정리규모(1조5000억원)는 전월 대비 증가(9000억원)했다.

기업대출 연체율(0.26%)은 전월 말(0.30%) 대비 0.04%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23%)은 전월 말(0.23%)과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27%)은 전월 말(0.32%) 대비 0.05%포인트 하락했다.

중소법인 연체율(0.35%)은 전월 말(0.42%) 대비 0.07%포인트 줄었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17%)은 전월 말(0.20%) 대비 0.03%포인트 내렸다.

가계대출 연체율(0.17%)은 전월 말(0.19%) 대비 0.02%포인트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10%)은 전월 말(0.11%) 대비 0.01%포인트 내렸고,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31%)은 전월 말(0.37%) 대비 0.06%포인트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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