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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바이든, 21일 소인수 정상회담→확대정상회담→공동성명·기자회견

등록 2022.05.18 15: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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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바이든 현충원 참배 후 오후 1시30분 용산 도착
소인수 회담 의제는 북핵, 동아시아 연맹 협력
확대 정상회담서 인도-태평양 협력 방안 논의
국립중앙박물관서 만찬 한미 총 8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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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일 늦은 오후 한국에 도착해, 22일 늦은 오전 일본으로 떠난다. 2박3일간의 방한 동안 매일 윤 대통령과 만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18일 용산 대통령실 국민소통관 브리핑룸에서 한미정상회담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

김 차장은 "양 정상은 매일 하루에 한번은 함께 하며 차별화된 일정과 메시지를 갖는다"며 "본행사인 2일차(21일) 한미정상회담은 이른 오후부터 이른 저녁까지 계속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1일 오전 국립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한 후 오후 1시30분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한다.

양 정상은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대통령실 5층 대통령 집무실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을 갖는다. 의제는 북한 문제와 동아시아 연맹 협력 방안이다.

이후 짧은 환담을 갖고 이어  집무실 옆 접견실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때 인도태평양협력 아젠다와 글로벌 이슈에 대해 자유로운 논의를 할 것이라는 게 김 차장의 설명이다.

한시간 반 가량에 걸친 정상회담을 가진 후 양국은 회담 결과를 문서로 정리해 성명을 발표한다.

이어 오후 4시께 양국 정상은 공동기자회견을 갖는데, 모두 발언 후 자유로운 질의 응답을 갖는다.

기자회견까지 마치면 양 정상은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윤 대통령이 주최하는 공식 만찬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함께 한다. 만찬에는 행정부, 의회, 경제계, 학계, 스포츠계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미국측에서는 수행원을 포함해 30여명이 함께 한다.

김 차장은 "금요일(20일) 늦은 저녁 입국해 일요일(22일) 늦은 오전중 떠나는 바이든 대통령이 세부적으로 어떤 행사에 참석할지는 경호상의 문제가 있어 구체적으로는 밝힐 수 없다"면서도 "하루는 경제안보 행사, 하루는 안보행사로 차별화해 양국 대통령이 함께 하고 함께 말하는 일정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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