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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화재 현장서 힘쓴 간호사·소방관 제주서 힐링

등록 2022.05.18 16: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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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주관광공사, '2022 제주 마을 힐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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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18~20일 사흘간 코로나19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한 간호사와 화재 진압에 힘쓴 소방관 등 사회 공익 직군을 대상으로 '2022 제주 마을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 20명을 10명씩 나눠 운영한다. 첫 번째 여행은 이달 18~20일, 두 번째 여행은 내달 16~18일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스트레스로 심신이 지친 사회 공익 직군 참여자들이 제주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동쪽 지역인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의 바다가 보이는 숙소에서 머물며 진행된다. 하도리는 해녀 마을로 바람이 많이 불어 겹겹이 층을 이룬 돌담길이 많아 제주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어촌 마을이다.

여행 첫째 날은 하도리에서 해녀의 길을 걸으며 제주 바다 물멍 체험하기, 바다와 만남을 통한 자신과의 대화, 액티브 명상을 통한 심신 안정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둘째 날은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에서 여행을 이어간다. 와흘리는 봄철 하얀 메밀꽃으로 유명한 마을로 이달 22일까지 봄 메밀 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곳에서 메밀로 만드는 브레인 푸드 체험, 밭담길 골목 투어, 국가대표 코치와 함께하는 편백나무길 승마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준 참가자들이 마음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제주 동쪽 마을에서의 머무름을 통해 힐링을 얻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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