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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2', 차민규·김민석 출격…"씨름부 보고 도전 "

등록 2022.05.18 17: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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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돈쭐2' 2022.05.18 (사진=IHQ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돈쭐2' 2022.05.18 (사진=IHQ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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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차민규, 김민석 선수가 '돈쭐내러 왔습니다2'에 도전장을 내민다.

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채널 IHQ  예능물 '돈쭐내러 왔습니다2' 7회에서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한 캠핑 음식 맛집에서 먹피아들이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친다.

이날 이영자,  제이쓴은 첫 번째 스페셜 먹요원으로 먹방 크리에이터 쑤다를 소개한다. "먹요원 모집공고를 보고 자원했다"고 밝힌 쑤다는  '라최몇(라면 최대 몇개)'으로  22개를 언급하면서도  42~43kg의 왜소한 체구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곧이어 두 번째 스페셜 먹요원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은메달 차민규,  남자  1500m  동메달 김민석 선수가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씨름부가 출연하는 걸 봤는데 빙상부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나왔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힌 두 사람은  "요즘은 쉬면서 편안하게 식단 관리 중이다.  많이 먹을 땐 고기  8~9인분도 가능하다"라며  '먹투력(먹방 전투력)'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

'120분 동안 80만원 매출'을 목표로 세우고 본격적인  '돈쭐'  작전에 돌입한 먹피아 조직.  먼저 투입된 쏘영,  수향,  아미,  쑤다는 엄청난 속도로 먹방  10분 만에 폭립 바비큐 메뉴를 솔드아웃시켜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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