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글로벌 인재 활용한 해외 진출 지원
(이미지=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인천지역 SW(소프트웨어)융합기업과 대학의 글로벌 인재(외국인·해외 거주 3년 이상 한국인 학생)를 연결해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인재는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 캠퍼스, 인천대, 인하대 등 인천지역 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여름방학 두 달 동안 기업에 배치돼 수출 대상국에 대한 시장 분석과 현지 소비 흐름 및 선호도 조사 등 기업 제품·서비스의 현지화 프로젝트를 맡아 처리한다.
인천TP는 SW융합기업 10개를 선정해 글로벌 인재의 두 달 치 인건비를 한 명에 최고 32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SW융합클러스터 누리집(https://www.biplex.or.k)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SW진흥센터(032-714-9813)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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