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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풍년 기원' 도심 속 창덕궁에서 전통 손 모내기

등록 2022.05.19 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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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년간 코로나로 축소했던 행사 오는 24일 정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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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수 기자 =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창덕궁 옥류천 청의정에서 모내기 행사가 열렸다. 참석자들이 올 한해도 풍년을 기원하며 모내기를 하고 있다.문화재청과 농촌진흥청이 함께 개최한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관람객의 참여없이 휴궁일에 간소하게 진행됐다. (공동취재사진) 2021.05.24.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일상 회복과 함께 서울 도심 속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 창의정에서 전통 방식의 모내기 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24일 문화재청은 공동으로 조선 시대 임금이 백성들에게 농업을 권장하고 장려하기 위해 직접 밭갈이를 행한 '친경례(親耕禮)' 의식을 되살린 모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근 2년 동안 축소 운영된 모내기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전면 해제에 따라 일반 관람객도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모내기하는 벼 품종은 외래 벼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농진청이 육성한 '해들'이다. 밥맛이 뛰어나고 재배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농진청이 개발한 최고 품질과 기능성 벼 품종, 다양한 쌀 가공품도 전시된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30분 창덕궁 후원에 입장하는 관람객은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떡메치기, 달걀 꾸러미 만들기 등 각종 부대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윤종철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장 "코로나19 종식과 일상 회복,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모내기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업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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