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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정치적 고향 성남서 첫 선거운동...“전교조 교육감 끝내자”

등록 2022.05.19 14:34:58수정 2022.05.19 14: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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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성남·용인·수원 등지 돌며 유세전
"압도적 경험 토대로 경기도 교육 미래 열 것" 적임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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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19일 오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 성남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2022.05.19. (사진=임태희 선거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박종대 기자 = 19일부터 시작된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에 맞춰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태희 후보가 본격적인 유세전에 나섰다.

임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자신의 고향인 성남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첫 유세는 분당구 이매동에서 이뤄졌다. 그는 소위 ‘거물급’ 정치인으로 평가를 받지만, 교육감 선거에는 첫 도전에 나서는 만큼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사를 나눴다.

이어 오전 10시 인근 분당구 수인분당선 야탑역 야탑광장으로 이동해 유세 출정식을 가졌다.

그가 출정식을 성남 야탑광장에서 가진 이유는 16대부터 18대까지 3회 연속으로 국회의원을 맡았던 정치적 고향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임 후보는 이곳에서 자신의 귀환을 알리고 지지자들과 함께 자신이 바꿔나갈 경기교육의 미래와 방향을 유권자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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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19일 오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 성남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2022.05.19. (사진=임태희 선거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 후보는 인사말에서 “과거를 보면 현재를 알 수 있고, 현재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며 “과거 압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를 만들어낸 사람만이 경기도 교육의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다”고 자신이 경기도교육감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특히 임 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이유를 지난 13년간 경기도교육청을 장악한 전교조가 옹립한 교육감들의 정책 실패를 바로잡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는 “김상곤, 이재정으로 이어진 전교조 교육감이 13년 동안 망가뜨린 경기교육을 끝장내자”며 “임태희와 함께 ‘편향은 균형으로, 획일은 다양으로, 현실안주에서 미래를 향해’ 경기도 교육을 바꾸자”고 말했다.

앞서 임 후보는 지난 17일에는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자신의 주도로 전국 10개 시·도 교육감 후보들이 모여 중도·보수를 표방한 전국 선거운동 연대를 결성하기도 했다.

임 후보를 필두로 서울 조전혁, 인천 최계운, 대구 강은희, 세종 이길주, 충북 윤건영, 충남 이병학, 강원 유대균 후보, 경북 임종식 후보, 경남 김상권 후보 등 총 10명의 후보가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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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19일 오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 성남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2022.05.19. (사진=임태희 선거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들은 선거운동 연대 합의문에서 ▲반지성교육 아웃 ▲반자유교육 아웃 ▲전교조 아웃을 슬로건으로 정책연대, 지지연대, 선거캠페인 연대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임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마친 뒤 낮 12시부터 성남 모란시장, 용인 수지구청 및 수원역 일대에서 각각 유세전을 펼친다.

마지막 일정은 청년층과 직장인들의 많이 모이는 수원 나혜석거리와 인계동에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표심을 호소할 예정이다.

임 후보는 3선 국회의원, 고용노동부장관, 청와대 대통령실 실장, 국립 한경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다.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특별고문으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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