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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1% "엔데믹 이후 화상회의 싫어요"…이유는?

등록 2022.05.19 14: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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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플링크, 직장인 200명 대상 설문조사 실시
"대면 회의가 의사 소통에 더 효율적" 67%
직장인 31% "화상회의시 의사전달 부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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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플링크가 오픈서베이를 통해 20세에서 59세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중복응답 가능) 결과. (인포그래픽=플링크 제공) 2022.05.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직장인 10명 중 1명은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 이후 온라인 화상회의를 활용하고 싶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춤형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페이지콜'을 서비스하는 플링크가 오픈서베이를 통해 20세에서 59세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중복응답 가능) 결과다.

19일 플링크에 따르면 응답자 중 약 11%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에는 온라인 화상회의를 활용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이유는 '대면회의가 의사소통에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 67%로 가장 많았다. 해당 응답의 연령대별 비율은 20대 60%, 30대 63%, 40대 86%를 차지했다.

'엔데믹 이후에도 온라인 화상회의를 계속 활용하겠다'는 응답은 89%로 나타났다. '이동 시간 절약 등 회의 전후 시간 활용이 편리해서'라는 이유가 90%에 달했다.

직장인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선호하는 이유가 커뮤니케이션의 정확성 보다는 시간 활용의 편리함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응답자의 31%는 온라인 화상회의의 커뮤니케이션 정확성에 대해 만족하지 못했다. 이유는 '뉘앙스 등 비언어적 표현을 알기 어려워서'가 65%로 1위를 차지했다. 연령별 분포를 살펴보면 20대 50%, 30대 71%, 40대 83%, 50대 50%로 집계됐다.

'누가 언제 발언할지 몰라 긴장돼서', '복잡하고 추상적인 개념들을 대화만으로 설명하는 데엔 한계가 있어서'라는 응답은 각각 34%로 뒤를 이었다. '나의 얼굴이 화면에 계속 보이는 것이 어색하고 신경 쓰여서'는 24%를 기록했다.

응답자들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에서 가장 필요한 기능을 묻는 질문에서 즉각적이고 상세한 설명을 돕는 기능을 원했다. 응답자의 64%는 '실제 화이트보드에 판서하듯 설명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고 했다. 62%는 '문서, 영상과 음성 파일 등 다양한 확장자 파일 공유 및 동시 시청'이라고 응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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