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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자동차 부품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1보)

등록 2022.05.19 16:32:46수정 2022.05.19 16: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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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19일 오후 3시4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19일 오후 3시4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변근아 기자 = 19일 오후 3시4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공장은 지상 4층, 연면적 6491㎡ 규모의 건물이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작업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는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원 90명, 펌프차 등 장비 35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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