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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3승+채은성 4타점' LG, KT에 이틀 연속 승리

등록 2022.05.19 2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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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LG, 7-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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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경기, 1회말 2사 주자 1루 LG 채은성이 좌익수 앞 1루타를 날린 뒤 진루해 세리머니 하고 있다. 2022.05.11. chocrystal@newsis.com

[수원=뉴시스]김주희 기자 = LG 트윈스가 투타 조화를 앞세워 KT 위즈를 눌렀다.

LG는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와 경기에서 7-3으로 이겼다.

이틀 연속 승리를 챙긴 LG(25승16패)는 2위를 유지했다.

마운드과 타선이 조화로운 활약을 펼쳤다.

선발 투수 임찬규는 5이닝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3승(3패)째를 따냈다.

중심타선은 맹타를 퍼부었다. 3번 김현수는 3타수 2안타 1타점, 4번 채은성은 4타수 3안타 4타점을 책임졌다. 5번 오지환도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거들었다.

LG는 1회부터 앞서갔다.

무사 1, 2루에서 김현수가 2루수 병살타를 쳤지만, 계속된 2사 3루에서 채은성이 KT 선발 고영표에 중전 적시타를 날려 흐름을 가져왔다.

1-0으로 앞선 3회에도 채은성이 추가점을 뽑았다.

홍창기, 박해민의 연속 안타와 김현수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가 연결됐다. 타석에 선 채은성이 좌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려 점수 차는 3-0으로 벌어졌다.

LG는 계속해서 도망갔다. 5회초 김현수의 좌중간 2루타로 만든 1사 2루에서 오지환이 투수 옆으로 빠져나가는 중전 적시타를 쳤다.

0-4로 끌려가던 KT는 5회말 반격 기회를 얻었다.

안타와 볼넷, 상대 실책 등으로 무사 만루를 채웠다. 그러나 4번 타자 박병호가 2루수 뜬공, 장성우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2사 만루에서 박경수가 잘 맞은 타구를 날렸지만, 좌익수 이재원의 호수비에 잡히면서 소득없이 이닝이 끝났다.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 LG는 6회 3점을 더 빼앗고 승기를 잡았다. 1사 1, 3루에서 김현수, 채은성, 오지환이 3연속 적시타를 때렸다.

KT는 0-7로 뒤진 8회말 3점을 뽑고 뒤늦게 추격했다. 상대의 연이은 실책과 안타 등으로 엮은 무사 만루에서 권동진, 김민혁의 땅볼로 1점씩을 냈다. 계속된 2사 1, 3루에서는 심우준이 중전 적시타를 쳤다.

그러나 더 이상의 반격은 없었다.

LG는 9회말 마운드에 마무리 고우석을 올려 경기를 끝냈다.

2연패에 빠진 KT는 8위(17승23패)에 머물렀다.

고영표는 5⅓이닝 9피안타 2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져 시즌 5패(2승)째를 당했다. 황재균-박병호-장성우로 연결된 중심타선이 9타수 2안타에 그치면서 힘을 쓰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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