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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北 코로나 확진자 평양서 줄지만 농촌지역서 증가"

등록 2022.05.20 10: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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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북한 관련 보고 정확성에도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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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코로나 풍경. 2022.05.19. (사진=조선신보 누리집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북한 당국의 공식 발표로만 보더라도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수도 평양에서 줄지만 농촌 지역에서는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 마틴 윌리엄스 기자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 정부가 보고한 발열 사례가 평양에서는 감소했지만 농촌 지역에서는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북한의 관련 통계에 오류가 있거나 고의적인 조작을 통해 완전히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시사했다.

진단 키트가 부족한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를 정확하게 알수 없는 북한은 '발열자'를 기준으로 확진자수를 집계하고 있다.

북한은 하루 동안 코로나19 환자가 26만여명 추가로 발생하고 2명이 사망했다고 20일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18일 18시부터 19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26만3370여명의 발열 환자가 새로 발생하고 24만8720여명이 완쾌됐으며 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말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발생한 누적 발열자 총수는 224만1610여명이고,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는 6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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