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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미 국방부대변인, 백악관 국가안보팀으로 옮겨

등록 2022.05.20 10: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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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바이든의 NSC 공보관으로 영입 확정
우크라이나 위기 후 국방부 수석대변인으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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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이 5월17일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커비 대변인은 "러시아가 여전히 돈바스와 우크라이나 동쪽 영역을 점령할 의도가 명확하지만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라면서 "돈바스에서의 전투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18.

[워싱턴=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 국방부의 존 커비 대변인이 백악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가안보위원회 (NSC)에 스타급 인물을  영입하는 것이라고 이 문제를 잘 아는 정부 소식통이 말했다. 

커비 대변인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부 대변인과 국방부 수석 대변인을 지냈다.  백악관이 일련의 대외 정책의 변화를 시도하고,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북한 핵 실험 등으로 업무의 반경이 넓어지면서 커비대변인이 NSC의 전술 커뮤니케이션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커비는 그 동안 케이블 뉴스 방송의 고정 출연자 처럼 일해왔다.  특히 우크라이나 위기 동안에는 바이든 정부의 대외 대책 등에 대해 가장 날카로운 질문들도 편안하게 받아 넘기는 등 역량을 보여왔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은 아직 공식 발표 전이라며 커비의 백악관 이동에 관련해서 자기 이름을 밝히지 말아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커비의 이동은 워싱턴 포스트가 최초로 보도했다.

 바이든 정부의 NSC에서는 이 전에는 전담 고위급 전략 홍보 담당자가 없었다.

커비 대변인은 캐린 쟝-피에르 신임 공보관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자주 백악관 언론 브리핑에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식통은 말했다 .

커비는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자리의 후임으로 거론되어온 여러 명의 경쟁자 중 한 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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