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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문 전 대통령 농지법 위반 혐의 고발

등록 2022.05.20 14:40:17수정 2022.05.20 14: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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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유통일당, 양산경찰서 앞에서 문 전 대통령 수사 촉구
문 전 대통령 사저 평산마을서 집회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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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자유통일당(대표 전광훈 목사) 구주와 대변인이 20일 경남 양산경찰서 앞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뉴스파크 제공) 2022.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자유통일당(대표 전광훈 목사) 구주와 대변인 등이 20일 오후 경남 양산경찰서 앞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좀스럽고 민망한 '농부호소인' 문재인을 농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는 자유통일당 대변인 성명서를 발표했다.참석자들은 "이적 행위자 간첩 문재인을 체포하라"는 현수막과 "이적행위자 처벌하라" "문재인을 처벌하라"는 등의 피켓을 들고 집회를 이어갔다.

기자회견에서 "문재인이 2022년 5월10일 양산으로 가는 KTX 열차 내에서 마스크를 벗어버리고 유유히 내려갔다. 뉴스를 안 봐도 되고, 자유인으로 해방됐다"며 "마치 무슨 큰 죄라도 지은 사람처럼 김정숙과 함께 양산 저택 안으로 숨어버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은 집도 범죄로 취득했다. 농지법을 위반한 것인데 농지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얻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농업인이 영농경력을 기재한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문재인은 기존 사저에서 2009년부터 11년간 농업을 경영했다고 허위로 자필 기재한 것으로, 부정한 방법으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취득한 경우에는 농지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관련법에 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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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자유통일당(대표 전광훈 목사) 구주와 대변인이 20일 경남 양산경찰서를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 관련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사진=양산뉴스파크 제공) 2022.05.15. photo@newsis.com

이들은 "문재인은 농업인이 아니기에 영농경력이 있을 수 없고, 영농경력은 농업인만이 취득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기 때문"이라며 "2020년까지 영농을 했다고 기재했으나, 2017년 5월부터는 청와대에서 거주했기 때문에 적어도 이때부터는 농업을 영위할 수 없었다"며 고발 경위를 설명했다.

또 "문재인이 영농을 했다고 기재한 토지는 지목만 '논'으로 되어 있지 실제로는 1996년부터 도로로 사용되던 땅이었으므로 농사가 지어진 적 없던 땅이었음이 양산시 관계자의 통화 녹취록과 현장 사진에 의해 입증됐다. 농부호소인이라 부를만한 내용"이라고 했다.

이렇게도 명백한 범죄행위를 저질러 놓고 이를 비판하는 국민에게 2021년 3월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거 시기라 이해하지만, 그 정도 하시지요. 좀스럽고, 민망한 일입니다"라고 기재하며 국민을 모독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런 자극적인 반응을 한 걸 보면, 본인의 죄를 알기는 아는 것 같다"며 "임기 중에도 간첩죄, 이적죄, 체포감금죄, 감염병예방법 위반, 울산시장 부정선거 등 온갖 범죄를 저지르더니 퇴임 후에도 불법 사저에서 거주하다니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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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자유통일당(대표 전광훈 목사) 구주와 대변인이 20일 경남 양산경찰서 앞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양산뉴스파크 제공) 2022.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그러면서 자유통일당은 "죄수 중의 죄수 문재인을 농지법 위반으로 양산경찰서에 고발하니, '농부호소인' 문재인을 반드시 구속 수사해 달라"고 양산경찰서에 요청했다.

한편 이들은 양산경찰서 기자회견에 이어 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지산리 평산마을을 방문해 집회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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