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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 혁신 사례, 개도국 전수"…해외공무원 연수 실시

등록 2022.05.22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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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6개국 15명 대상
적용 가능 정책 아이디어 모색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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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교류·협력 중인 외국 지방정부 중견 공무원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5일간 '2022년 개발도상국 지방행정' 연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한국의 지방 행정혁신 사례 전수 및 개발도상국 간 우수사례를 공유할 목적으로 개설됐다.

온라인 사전학습과 강의, 우수사례 발표, 실행 계획 실습 위주로 구성된다. 대전광역시·울산광역시·충청남도·경기도 부천시·강원도 춘천시 등 7개 자치단체에서 자매결연 또는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는 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등 6개국 지방공무원 15명이 대상이다.

연수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개도국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한국의 지방행정 혁신 경험을 공유하고 주민의 삶 개선을 위해 나라별로 추진 가능한 실행 계획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연수생들은 지방행정 혁신과 관련한 자기 나라의 사례를 발표하고 의견을 나눈다. 교류·협력 중인 국내 자치단체의 혁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적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해 보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1965년 설립 이래 중앙·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00년부터 22년간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개의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

윤종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연수가 개발도상국 공무원 역량 강화에 기여함은 물론, 지구촌 번영을 위해 우리나라와 개발도상국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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