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305명 추가…누적 23만1975명

20일 오후 5시 기준 잠정 집계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신속항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5시 기준 도내에서 30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1975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69명, 20~59세가 172명, 60세 이상이 64명이다.

재택치료를 포함한 격리 중인 확진자는 2163명이고,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이날 1231명이 코로나19 예방백신을 접종했다.

이에 따른 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6%, 2차 86.6%, 3차 64.4%, 4차 6.9%다.

한편 오후 5시 집계는 제주도 잠정치고 추가 역학조사 결과 및 중앙사고수습본부 집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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