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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들섬에서 만나는 말라마하와이…"여행권 쏩니다"

등록 2022.05.21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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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사진=하와이관광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022.05.20. (사진=하와이관광청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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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하와이 관광청이 21~22일 서울 노들섬에서 열리는 웰니스 페스티벌 '시티 포레스티벌'에 참가, '말라마 하와이(하와이 배려여행)' 캠페인을 벌인다.

관광청 부스 입구에 마련된 '말라마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하와이 여행권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하와이의 색다른 모습을 알리는 다트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말라마 하와이, 하와이 음식, 페스티벌, 문화 관광지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퀴즈를 맞추면 하와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굿즈가 제공된다.

하와이 관광청 관계자는 "웰니스 라이프를 추구하는 MZ(1980년~2000년대 초반 출생)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여행을 이끄는 '말라마 하와이' 캠페인을 알리고자 시티 포레스티벌에 참여했다"며 "'하와이'하면 '말라마'라는 키워드를 떠올릴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년 만에 개최되는 '시티 포레스티벌'에서는 20여 개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허니제이, 최여진, 김동현 등 셀럽들과 피트니스 분야 최정상 강사진, 파워 유튜버들이 참여한다. 

한편, 백신 완료자에 대한 귀국 자가격리가 면제되며 지난 4월 이후 하와이 방문객은 2019년 대비 70% 이상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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