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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바이든, 평택 삼성반도체 공장서 첫 만남
등록 2022.05.20 18:14:31수정 2022.05.20 18: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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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양역 인근에서 김가을(24)씨가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실종 당일 김 씨가 119에 친언니 구조 요청했다는 의혹에 대해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굉장히 큰 의문을 유발하는 대목인데, 자발적인 가출 같으면 굳이 119가 등장해야 할 이유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5일 KBS 뉴스에 출연해 "이 사건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젊은 여성이 갑자기 어느 날 증발해 일주일 가까이 연락이 안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제일 큰 문제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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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최근 북한에 피살당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건과 '소쿠리 투표' 논란을 일으킨 선관위, KBS와 방송통신위원회 등 전방위적 감사에 나섰다. 여권은 이번 감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신적폐'를 적발해 청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야당은 문재인 정부를 향한 '표적 감사'라고 반발하고 있다. 감사원은 지난달 17일 2020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한 감사에 착수했다. 전날 해경이 "자진 월북을 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없다"는 최종 수사 결과를 내린 것이 이유다. 사건 발생 당시 해경과 국방부는 공무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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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가 5일(현지시간) 지수별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29.44포인트(0.42%) 하락한 3만967.82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06포인트(0.16%) 상승한 3831.3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4.39포인트(1.75%) 오른 1만1322.24에 장을 마감했다. 독립기념일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이날 미국 증시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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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억 수소펀드 출범…내년 초 수소투자 본격화
국내 수소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H2 인베스터 데이' 행사에 참석해 수소펀드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 협약서를 체결한다고 산업부가 밝혔다. 수소펀드는 국내 기업과 외부 투자자의 출자 등을 통해 5000억원 규모를 목표로 만들어지며, 국내외 수소 생산·유통·저장 인프라 구축과 핵심 수소 기술 개발 등에 투자될 예정이다. 모펀드 운용사인 미래에셋이 공동 투자 파트너인 스톤피크, 자펀드 운용사인 노앤파트너스와 함께 올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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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통령까지 나선 '물가 대책'....한은 '빅스텝' 기정 사실?
소비자물가가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6%대를 기록하면서 시장에서는 이번 달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이 기정 사실화 된 게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통령까지 물가를 직접 챙기겠다고 나선 데다가, 통화정책이 추구하는 최우선 목표가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인 만큼 물가를 잡기위해 큰 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2(2020=100)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6.0% 올랐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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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윤 대통령 '광주 복합몰' 공약 현실화…'더현대 광주' 추진(종합)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대표 공약인 '광주광역시 복합쇼핑몰 유치'가 실제로 이뤄질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이 광주광역시 도심에 '여의도 더현대 서울'을 능가하는 대규모 미래형 문화복합몰 '더현대 광주(가칭)'를 추진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부동산 개발 기업 '휴먼스홀딩스제1차PFV'와 광주광역시 북구 일대 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부지 31만㎡에 '더현대 광주' 출점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 협의가 마무리되면 현대백화점그룹은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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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에서 근무하는 매니저 A씨. 그는 지난 4일부터 자출족이 됐다. 새사옥 지하에 넉넉하게 마련된 자전거 보관소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마침 출근하는 동료들도 로비에 들어섰다. 동료들은 신분당선 판교역과 연결된 출입구를 통해 회사에 도착했다. A씨와 동료들은 계단을 이용해 사무실까지 이동했다. 이들은 “아지트의 정중앙을 가로지르는 계단을 걸으면 마치 산책하는 느낌”이라고 입을 모았다. 요즘 A씨는 아지트 내 1인 업무 공간 ‘마이룸’을 예약해 일한다. 업무 집중도를 끌어올릴 수 있어 A씨가 출근 하루 만에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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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천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최고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2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부평구·서구·중구 24도, 동구·미추홀구·연수구 2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남동구·연수구 32도, 강화군·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31도, 중구 30도, 옹진군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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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사 황금기인 1920~1960년대의 오리지널 가구 디자인을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8일부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세기를 매혹시킨 디자인 가구'전을 개최한다. 21일까지 DDP 갤러리문과 살림터 1층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디자인사에 있어 가장 역동적인 시기인 192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모던 디자인의 정수가 녹아 있는 빈티지 가구 컬렉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세계적인 오리지널 디자인 컬렉션을 보유한 6개사의 디자인갤러리가 한자리에 모였다. ▲아메리칸 미드 센추리 모던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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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씨스타 시절 겪었던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돌싱포맨'에서는 효연·소유·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유는 씨스타 루머에 대해 "초반 이미지가 너무 세다보니 별의별 소문이 다 있었다. '편의점에서 담배를 샀다' '술집에서 양쪽에 남자를 끼고 술을 마시더라' 등 회사에 제보가 많이 왔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회사에 확인 전화가 와 그때부터 안 나가기 시작했다. 아예 안 나가고 술 마셔도 회사에 아는 장소에서만 먹었다. 혼자 닭발먹고 그랬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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