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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 삼성 방문…한미 동맹, 美 투자·일자리 조성"

등록 2022.05.20 19: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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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5.20. photo1006@newsis.com

[평택=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05.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미국 백악관은 20일 한국을 찾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방문은 한미 동맹이 미국 경제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백악관은 이날 설명문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방문은 우리 동맹이 미국 제조업에 투자하고 좋은 급여를 받는 일자리를 조성하며 공급망을 강화해 미국 중산층을 위해 어떻게 부응하는지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과 한국은 서로의 가장 큰 무역·투자 파트너 중 하나"라면서 2020년 기준 한국 기업의 대미 외국인 직접 투자가 620억 달러(약 78조 6200억 원)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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