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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658명 확진…신규감염 감소세 유지

등록 2022.05.21 08: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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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 코로나19 검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 코로나19 검사.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광주·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감염이 소폭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20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751명, 전남 907명 등 총 1658명이다.

이들은 증상 정도에 따라 격리병상·재택치료 조치됐으며,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모두 일상생활 전파 사례로 분류됐다.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감염은 사흘연속 10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소폭 감소 추세를 보였다.

일별 감염자는 18일 1859명(광주 818명·전남 1041명), 19일 1840명(821명·1019명), 20일 1658명(751명·907명)이다.

전남은 22개 시·군 중에서 여수(117명)와 순천(186명)만 세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16개 시·군은 두 자릿수, 곡성(7명), 구례(9명), 강진(6명), 함평(9명) 등 4개 지역은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3명, 전남 21명 등 총 24명이며, 지역별 사망자는 광주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고 전남은 2명이 늘어 누적 439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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