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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최고 23~26도 '맑음'…"해안지역 안개 유의"

등록 2022.05.2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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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여름 기운이 들기 시작한다는 절기 소만(小滿)인 21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에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펴 나들이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022.05.21.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여름 기운이 들기 시작한다는 절기 소만(小滿)인 21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에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펴 나들이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022.05.21.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일요일인 22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는 제주도 서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평년 14~16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평년 21~23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게 분포하겠다.

특히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월요일인 23일에도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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