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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장 "尹-바이든, '자유민주' 케미 잘 맞아…사드 논의 없었다"

등록 2022.05.21 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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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0분 예정했던 소인수 회담 72분 진행
"자유민주주의 가치 공감대 넓고 깊었다"
"다른 쪽으로 화제 바꾸기 힘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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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2.05.21.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첫 정상회담에서 이른바 '케미'(chemistry)가 잘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한미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소인수 회담이 예정보다 길어진 이유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미 정상회담의 첫 순서였던 소인수 회담은 당초 30분가량으로 예정됐던 것과 달리 72분동안 진행됐다. 

소인수 회담은 북한 핵 무력 고도화 등 한반도 안보 현안, 확장억제력 강화 협력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김 실장이 참석했다.

김 실장은 소인수 회담이 길어진 이유에 대해 묻자 "두 정상의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가 생각한 것보다 굉장히 넓고 깊었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정치에 등장한 배경이라든지 그런 걸 공유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할애됐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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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2.05.21. photo1006@newsis.com

김 실장은 "흔히 말하는 케미가 잘 맞아서 다른 쪽으로 화제를 바꾸기 힘들 정도였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도 논의될 가능성이 점쳐졌다. 성주 사드기지 시설 문제도 현안 중 하나다.

김 실장은 "사드기지 정상화 문제나 사드 추가배치 관련한 논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sou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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