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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아조우스탈 공장 완전 점령…우크라 세력 떠나"

등록 2022.05.21 20: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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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방부 "2500명의 병력, 항전 끝에 무기 내려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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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우폴=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산하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걸어 나오고 있다. 2022.05.20.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공장 시설을 완전히 압류했고, 마지막 남은 무장세력도 영내를 떠났다고 밝혔다.

러시아 스푸트니크통신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는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제2의 도시 마리우폴이 우크라이나 급진주의자들로부터 완전히 해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이후 아조우스탈에서 러시아군에  포위된 우크라이나 세력은 공장 시설을 떠나 러시아군과 친러시아 성향 돈바스 세력에 항복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한 주 동안 총 2500명의 병력이 이 시설에서 항전하다 끝내 무기를 내려놓았다고 발표했다.

스푸트니크통신은 "러시아는 지난 2월 키이우군의 공격이 격화되는 가운데 돈바스 지역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인민공화국(DPR·LPR)이 러시아에 군사 지원을 요청하자 우크라이나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개시했다"고 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돈바스 세력이 벌인 8년간의 전쟁이 대량학살에 해당한다며 이것을 멈추기 위해 우크라이나에서의 작전을 벌인다고 했다. 그는 또한 러시아의 목표가 우크라이나의 '비무장화와 탈나치화'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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