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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청년 주민의 아이디어가 구 정책으로"

등록 2022.05.22 11: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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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참여자 모집…다음달 7일까지 선착순 25명

[인천=뉴시스] 인천 부평구 '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참여자 모집 안내. (포스터=부평구 제공)

[인천=뉴시스] 인천 부평구 '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참여자 모집 안내. (포스터=부평구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다음달 7일까지 '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구정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구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청년의 정책 제안을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청년 참여예산제도의 이해,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 탐색, 청년 참여예산 제안서 작성, 소감 나누기 등의 활동으로 구성돼 다음달 18일 부평구청 소회의실에서 청청프로젝트연구소 강사들이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구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주민참여예산의 알림마당을 참고하거나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에 구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 주민참여예산학교가 부평구 청년 정책의 발전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청년 참여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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