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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실화' 성범죄 수사관, 유부녀 성폭행 시도에도 강간미수

등록 2022.05.23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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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쇼킹받는 차트'. 2022.05.22.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성범죄를 저지른 성범죄 수사관의 사건이 소개된다.

2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every1) '쇼킹 받는 차트'에서 '뒤통수 주의! 범인은 바로 너!'란 주제로 차트를 공개한다. 출연자들은 이날 4위에 오른 '대낮에 한 납치'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 아이의 엄마인 에린은 일을 마치고 집에 가려 차에 올라타던 중 괴한을 만났고, 그의 주문에 따라 차를 멈췄다. 그러자 괴한은 에린에게 옷을 벗으라고 강요하며 성폭행을 시도했다. 괴한은 에린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찍었고, 누군가에게 전송했다. 한 시간 동안 이어지던 추행 끝에 에린은 기회를 틈타 자신의 차에서 탈출했다.

에린의 신고로 경찰 조사가 시작됐다. 그런데 에린의 차에는 남겨진 범인의 소지품이 가득했다. 특히 차에서 발견된 총에는 '안토니 오반'이란 경찰의 이름이 적혀 있었고, 심지어 그의 정체는 성폭행 수사관이라고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건 직후 오반은 뻔뻔하게 총기 분실신고를 했다. 경찰은 에린이 묘사한 범인의 인상착의와 비슷했던 오반을 체포했다. 그는 끝까지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으나, 공범에게 보낸 사진 등이 증거가 돼 결국 강간 미수죄로 기소됐다. 이에 MC 배성재는 "왜 미수죄냐"라고 분노했고, 유튜버 랄랄은 "오반은 성기능 장애가 있어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다"고 했다.

랄랄은 "왜 이게 강간 미수인지 모르겠다. 그 수치심을 그대로 느끼고 괴로웠을 텐데 강간 미수에 그쳤다"라고 했다. 유튜버 이승국은 "성범죄 수사관이 성범죄를 저지르면 어떡하냐"라고 말했고, 배성재는 "형량을 좀 세게 해야 하지 않냐"라고 분노했다.

그러나 재판이 열린 날에 에린은 "재판장에 올 필요가 없다"라는 전화를 받아 오반의 최후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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