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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양준혁·김태균의 수비 비판, 드림팀 등장

등록 2022.05.24 0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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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예고. 2022.05.23. (사진=MBN '빽투더그라운드'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예고. 2022.05.23. (사진=MBN '빽투더그라운드'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양준혁, 김태균 등의 수비를 비판할 수 있는 팀이 등장한다.

24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되는 MBN '빽투더그라운드'에서 탑클래스가 또 다른 프로야구 은퇴선수 팀인 '드림 리턴즈'와의 경기를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드림 리턴즈'가 소개됐다. '드림 리턴즈'의 선수들은 "침대 야구 하는 걸 보고 사회인 야구 4부 정도 보는 것 같았다", "수비를 너무 못한다"는 등의 일침으로 '탑클래스'와의 경기에 대한 호기심을 안겼다.

무엇보다 드림 리턴즈에 윤희상, 오현택, 유민상 등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이들이 펼칠 경기에 놀란 3MC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한편, 탑클래스 투수 유원상의 공이 상대 타자 몸쪽으로 날아가는 순간이 포착되었고 더그아웃에서 이를 지켜보던 홍성흔이 당장이라도 뛰어나갈 태세를 보여 '빽 투 더 그라운드' 최초 벤치클리어링 위기가 발생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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