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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차세대 에너지원 수소' 대량 생산 촉매 개발

등록 2022.05.23 1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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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화학공학부 연구팀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대학교 화학공학부 연구팀이 차세대 청정에너지원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를 대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촉매를 개발했다.

 23일 영남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물의 전기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에 사용되는 기존 귀금속 촉매를 대체할 수 있는 촉매를 만든 것이다.

연구팀은 니켈-셀레나이드(NiSe)로 이뤄진 나노시트(Nanosheets) 기반에 코발트-철(CoFe)을 전기도금해 이형접합 산화물(CoFe-LDH@NiSe) 촉매를 제조했다.

기존 촉매는 고가인데다가 느린 반응성 및 낮은 내구성을 가진 것에 반해, 이번 영남대 연구팀이 개발한 촉매는 저렴하면서도 고효율, 고내구성의 특성을 갖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제조된 촉매는 우수한 전기전도성으로 인해 전자이동이 효과적으로 이뤄져 수소발생 및 산소발생 반응에서 기존 귀금속 촉매보다 높은 활성을 보였고 120시간 이상 연속된 수전해 실험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이 유지될 만큼 내구성이 우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개발된 이형구조 촉매는 에너지 저장 및 변환 시스템,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슈퍼커패시터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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