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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노인 보행자 사고 지난해 보다 늘어

등록 2022.05.23 13: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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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4월 98건…전체 보행자 사고 31.4%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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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지역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지난해 대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월 발생한 도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는 9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건수 대비 7건 증가했다.

관련 부상자도 86명에서 9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만 7명에서 6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발생한 보행자 교통사고는 줄었음에도 교통약자인 노인의 경우 사고가 오히려 늘어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4월 보행자 교통사고를 보면 총 312건으로 지난해 동기(322건) 대비 10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부상자도 325명에서 312명으로, 사망자도 8명에서 7명으로 각각 줄었다.

노인 보행자 사고가 전체 보행자 사고의 31.4%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수치(28.5%)보다 소폭 늘어났다. 

충북경찰청은 보행자에 대한 법규 위반 집중 단속, 안전 수칙 홍보, 야간 순찰 강화 등 보행자 사고에 대한 예방활동을 연중 시행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65세 이상 고령자의 보행 안전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가정의 달인 5월 이후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니 운전, 보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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