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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교육 일상회복 학생 안전 50일 집중 점검

등록 2022.05.23 14: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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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전경

울산시교육청 전경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학생안전 50일 집중점검 기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전 유치원과 학교에서 자체 계획을 수립해 학교 방역, 급식위생, 체험학습·수학여행, 통학차량,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시설 및 재난안전 등 분야별 점검표를 활용해 7월 6일까지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6월 수학여행을 실시하거나 노후시설이 있는 25곳의 학교를 우선 선정해 안전 분야별 3인 1조로 구성한 합동점검반을 편성 운영한다. 
 
분야별 세부 점검내용으로 학생감염병 관리현황과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등 위생관리,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학습과 통학 안전관리, 학교 건축물 및 시설물 안전관리, 자연재해 등 일상 회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학생 안전사고를 중점 점검한다.
 
이용균 학교안전 현장점검단장은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집중점검으로 학생 안전을 강화하고 안전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코로나19 이전처럼 다양한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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