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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證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매각으로 신사업 확장 시작"

등록 2022.05.24 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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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IBK투자증권은 24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한컴MDS 매각으로 신사업 확장이 시작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기존 3만7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는 한컴MDS 지분 32.2%를 105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공시했다"면서 "매각대금을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우주 사업·데이터 기반 서비스사업 관 련 투자 및 인수에 활용할 예정으로 인공위성, 메타버스, 아마존 등 신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우선 한글과컴퓨터는 오는 25일(미국시간) 민간위성 세종1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스페이스X에 실려 한국 시간 26일 오전 3시경 발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3개, 2024년까지 5호기까지 순차적으로 발사하고 5년 내 50기 이상을 발사하는 것이 목표다.

이 연구원은 "이달 말 싸이월드와 연동되는 싸이타운을 출시하면서 메타버스 사업 역시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다양한 형태의 메타버스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아마존과의 오피스 사업 역시 상반기 중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하반기까지 신사업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목표주가 하향은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12개월 선행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값인 21.7배를 적용해 산출한 것"이라며 "인공위성, 메타버스 사업 성과가 단기간 나타나기는 어렵지만 잠재성장성이 높기 때문에 리레이팅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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