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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유튜브 넘나들며 끝장토론…JTBC 지방선거 개표방송

등록 2022.05.24 10: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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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앵커(위)

박성태 앵커(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JTBC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다음달 1일 오후 6시30분부터 개표방송을 진행한다. 17개 주요 광역시도지사 당선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방송한다. 오대영·안나경 앵커는 경기도 일산 JTBC 특별 스튜디오에서 실시간 투·개표율과 JTBC 자체 출구·예측조사 데이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후보들의 당선·낙선 소감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JTBC 선거방송 사상 처음으로 유튜브 전용 콘텐츠도 마련한다. 박성태 앵커가 '썰전라이브 ON&OFF'를 진행한다. 박 앵커와 패널은 TV 방송에서 정세를 분석하고, 유튜브에선 치킨 등 야식 '먹방'과 함께 속 이야기를 이어간다. JTBC 관계자는 "TV 방송은 정밀한 데이터 분석과 신속한 전달에 주안점을 뒀다"며 "유튜브 방송은 정파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현상 분석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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