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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의 배를 갈라 아기를 훔친 이웃 여자…충격

등록 2022.05.24 10: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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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쇼킹받는 차트' 영상 캡처 . 2022.05.24.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만삭 임산부의 배를 직접 제왕절개해 아기를 빼앗은 여자의 이야기가 충격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에서는 '뒤통수 주의! 범인은 바로 너'라는 주제로 차트 속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1위는 '너와 나의 첫 아기'라는 제목으로 22살의 예비 엄마 사바나의 이야기가 차지했다. 연인 애슈턴과 6년 열애 끝에 부모가 될 예정이었던 사바나는 출산을 한 달 앞두고 위층에 사는 브룩의 집에 간 뒤 실종됐다.

가족들은 재빨리 "3층 여자가 임부복 모델을 부탁해서 올라갔는데 돌아오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했고 이후 윗집 주인 브룩의 자택 수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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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쇼킹받는 차트' 영상 캡처 . 2022.05.24.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그러나 경찰이 브룩의 집을 샅샅이 뒤졌으나 사바나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사바나 가족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브룩의 집을 네 번째 찾은 경찰은 그곳에서 한 아기를 발견했고 DNA 검사 결과 아기는 실종된 사바나의 딸로 밝혀졌다.

아기를 원했지만 임신이 되지 않았던 브룩은 만삭인 사바나의 아기를 빼앗겠다고 생각, 사바나를 불러 기절시킨 뒤 산 채로 배를 갈라 아기를 꺼냈던 것이다. 목을 졸라 사바나를 살해한 브룩은 시신을 묶어 벽 뒤에 은폐한 뒤 강에 유기했다.

1심에서 브룩의 남자친구 윌리엄은 무죄를 받았으나 이후 범행에 동조한 정황과 증거에 따라 브룩과 함께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태어났으나 아기는 아빠 품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소식에 MC 배성재는 안도하면서도 "남의 아기를 훔칠 생각을 하다니 염라대왕도 외면할 것 같다. '뭐 이런 게 왔냐' 싶을 거"라며 "잔인한 것도 있지만 괘씸하다"고 분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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