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숙, 조나단 자취집서 '여친' 흔적 발견…"이거 뭐야"

등록 2022.05.24 19:07: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갓파더' 영상 캡처 . 2022.05.24. (사진= KBS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갓파더' 영상 캡처 . 2022.05.24. (사진= KBS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숙과 조나단의 여동생 파트리샤가 조나단에게 여자친구가 있는지 추궁한다.

2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는 김숙과 파트리샤가 조나단에게 여자친구 유무를 알아내려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숙은 조나단의 서울 자취집에서 파트리샤를 처음 만나 반가움을 드러낸다. 이후 파트리샤와 조나단의 방을 둘러보던 도중 여자친구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을 발견한다.

특히 파트리샤는 "이건 뭐야 정말 몰랐다"라며 조나단의 물건을 보고 크게 놀란다. 김숙은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조나단의 지난 이야기를 떠올리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한다.

김숙과 파트리샤는 "여자친구 있는 거 아니냐"고 조나단에게 물어보지만 조나단은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해 더욱 의심을 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