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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상물류 통신기술 검증 성능시험장' 구축 추진

등록 2022.05.25 06:10:07수정 2022.05.25 09: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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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해상물류 통신기술 검증 성능 시험장 구축’ 사업의 총괄 주관기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한 끝에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해상 디지털 기술 연계를 통한 물류 효율화를 달성하고, 항만과 선박을 통신으로 연결하는 등 기존 조선기자재 검·인증 지원체계에 IT융·복합 기자재 시험 방법과 판정 기준을 추가 또는 보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총 392억 원(국비 266억원, 시비 90억원, 민자 36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동구 고늘지구에 건립되며 총괄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11개 기관에서 총 111명이 연구개발에 참여한다.

사업을 통해 신(新) 디지털 해상물류 기술·장비·시스템·서비스의 효율적 연계를 시험·평가할 수 있는 가상화 기반 성능 검증 모의실험(시뮬레이션) 기술을 확보한다.

또 자동화 항만 구축과 자율운항 선박의 상용화에 대비한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항만과 선박 간 전체 환경을 고려한 통합적인 성능검증 및 품질인증 지원을 위한 시험장을 구축한다.

시는 오는 2025년 해상물류 통신기술검증 성능 시험장이 구축되면 대형 조선사와 조선해양기자재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관련 장비와 소프트웨어의 성능 품질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5월 25일 오후 2시 동구 라한호텔에서 해상물류 통신기술 검증 성능시험장 구축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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