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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승 반즈, 5월엔 1승뿐…SSG전 8⅓이닝 3실점 패전

등록 2022.05.24 2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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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반즈, 시즌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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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2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1회말 무사에서 롯데 선발투수 반즈가 역투하고 있다. 2022.04.12. hgryu77@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27)가 또다시 승리 사냥에 실패했다.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반즈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8⅓이닝 8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2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올해 KBO리그에 데뷔한 반즈는 희귀한 왼손 사이드암에 디셉션이 좋아 까다로운 투수로 손꼽히고 있다. 하지만 경기를 거듭할 수록 피안타율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4월에 0.65였던 평균자책점은 이제 2.19로 높아졌다.

4월에 5승 무패를 기록했던 반즈는 첫 패배를 당하는 등 5월 들어 1승 1패를 기록했다.

2회까지 무안타로 호투를 펼쳤던 반즈는 3회초 선두타자 하재훈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바깥쪽 높은 직구를 던졌지만, 하재훈의 날카로운 스윙에 걸려 장타를 허용했다.

하재훈은 타자로 전향한 후 반즈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반즈는 0-1로 끌려가던 4회에도 선두타자 오태곤에게 2루타를 맞고 흔들렸다. 이후 최정의 진루타에 이어 박성한에게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더 내줬다.

이후 반즈는 효과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5회부터 7회까지 맞혀잡는 피칭으로 안타 1개만 내주고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

반즈는 8회 안타 2개를 맞고도 수비의 도움을 받아 실점 위기를 넘겼다. 반즈는 2-2로 맞선 9회 1사 1루에서 마운드를 구승민에게 넘겨줬다. 그러나 롯데 불펜진이 실점을 막지 못해 반즈가 패전의 멍에를 썼다.

롯데는 2-3으로 석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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