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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사 허향진 33.6%·오영훈 45.4%…제주을 보선 '접전'

등록 2022.05.25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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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주지사 오차범위 벗어나 11%p 이상 격차…민주 오영훈 앞서
제주교육감 김광수 40.4%·이석문 35.1% 오차범위 밖 5.3%p 격차
제주을 국힘 부상일 33.3%·민주 김한규 41.4% 오차범위 내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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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3일 오후 제주시 도남동 KBS 제주방송총국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지사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한 오영훈·허향진(오른쪽) 후보가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2.05.2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6·1 지방선거 제주지사 후보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국민의힘 허향진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11%포인트(p) 이상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교육감 선거에선 김광수 후보가 이석문 후보를 5.3%p 앞질렀고,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선 민주당 김한규 후보와 국힘 부상일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가 제민일보·한라일보·JIBS제주방송 등 제주지역 언론 3사의 의뢰로 지난 22~24일 만 18세 이상 제주도민 15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지도 조사에서 오영훈 후보는 45.4%, 허향진 후보는 33.6%를 얻었다. 두 후보의 지지도 차이는 11.8%p로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5%p) 밖이었다.

이어 무소속 박찬식 후보 5.3%, 녹색당 부순정 후보 1.7% 순이었다. 없음 9.0%, 모름·무응답 5.1% 등 부동층은 14.1%를 나타냈다.

당선 가능성에선 오 후보와 허 후보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오 후보는 47.9%, 허 후보는 30.1%로 두 후보의 격차는 17.8%p였다. 박 후보는 3.3%, 부 후보는 1.7%를 얻었다. 없음 5.0%, 모름·무응답 7.5% 등이었다.

제주교육감 후보 지지도 조사에선 김광수 후보가 40.4%를 얻어 이석문 후보(35.1%)를 5.3%p 차로 따돌리면서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5%p) 밖에서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없음 13.4%, 모름·무응답 11.1%로 부동층은 25%에 육박했다.

다만 당선 가능성을 묻자 이 후보는 39.7%, 김 후보는 36.1%를 얻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없음 8.8%, 모름·무응답 15.4%였다.

제주시을 국회의원 보선에선 민주당 김한규 후보(41.4%)와 국힘 부상일 후보(33.3%)가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p) 내에서 격돌했다. 무소속 김우남 후보는 8.8%를 얻었다. 없음 7.2%, 모름·무응답 9.5% 등 부동층은 16.7%였다.

당선 가능성에선 김한규 후보가 45.8%를 얻어 30.4%에 그친 부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15.4%p 앞섰다. 김우남 후보는 7.1%, 없음 7.2%, 모름·무응답 9.5%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무선(유선 15%, 무선 85%) 전화면접(50%)·전화자동응답(50%) 혼용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2.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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