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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 보호관찰 청소년 직업특강·체험 제공 '앞장'

등록 2022.05.25 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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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준법지원센터·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 업무협약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은 도내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및 특강을 지원하기 위해 전주준법지원센터, 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전주기전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은 도내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 및 특강을 지원하기 위해 전주준법지원센터, 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전주기전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은 도내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특강을 지원하기 위해 전주준법지원센터, 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주기전대학 조희천 총장을 비롯해 대외부총장, 입학홍보처장, 진로지원센터장, 전주준법지원센터 황남례 소장, 전주보호관찰소 신선순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상호 협력·교류 증진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사회복귀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법질서 준수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보호관찰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진로 프로그램·직업 특강 운영 ▲양 기관 교육사업·선도 활동 수행 ▲양 기관의 기술·지식 정보 상호교환 ▲기타 상호 협력 등이다.

협약 후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간식 50박스를 전주보호관찰소협의회에 기증했다.

조희천 총장은 "공동 협력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위기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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