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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안강 군부대 사격장서 불...40분 만에 완진

등록 2022.05.25 15:44:52수정 2022.05.25 17: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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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25일 오후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나 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사진=경주소방서 제공) 2022.5.25.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25일 오후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나 헬기가 진화하고 있다. (사진=경주소방서 제공) 2022.5.25.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25일 오후 1시 42분께 경북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군부대 사격장에서 불이 났다.

경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불은 안강 50사단 사격장에서 경남 모 부대 훈련 중 M203 개인화기 유탄이 표적 옆에 맞으면서 산으로 연소 확대됐다. 

불이 나자 헬기 1대와 진화차 2대, 산불 진화대원 30명이 동원됐다. 불은 50여 평을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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