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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업계와 회동한 이종호 과기부 장관…"규제완화·세제지원 추진"(종합)

등록 2022.05.25 15: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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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디어 업계와 첫 회동…"주무부처로 역할 할 것"
타 부처와 OTT 거버넌스 주도권 경쟁…"조만간 만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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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25일 코엑스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계와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주무부처로서 역할을 하겠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5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OTT 업계와의 비공개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열린 디지털콘텐츠진흥포럼 참석에 앞서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 서장원 CJ ENM 부사장, 조한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과 회동했다. 미디어 업계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장관은 OTT 거버넌스를 두고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와 주도권 경쟁을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라며 “조만간 세 개 부처가 만나 논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이어 업계와의 논의 내용을 묻는 질문에는 “자율규제 등 규제 완화 세제 지원 등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후 유료방송 업계와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그는 “(업계를)다 만나볼 것’이라며 “일정상 먼저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이 장관은 포럼 축사를 통해 업계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 장관은 "디지털 미디어와 콘텐츠 산업의 선순환 발전, 투자 활성화, 혁신 성장을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미디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규제완화, 세제 지원 등 제도 개선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우리나라의 강점인 ICT 경쟁력을 활용,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산업 진흥 정책을 펼처가겠다”고 말했다. 

또 “특히 국내 OTT가 우리나라의 앞선 ICT와 콘텐츠 경쟁력을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국제 행사 개최, 해외 거점 연계 지원 등 해외 진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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