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설공단, 생태휴양펜션 시니어 근로자 3명 채용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부항댐 생태휴양펜션에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시니어) 3명을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시설관리직 3명이다.

만 60~69세 미만으로 주 5일 근무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까지 공단 본부(실내수영장 3층)와 부항댐 생태휴양펜션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가능하다.

생태휴양펜션은 지난달 20일 개장 운영 중이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시니어 채용은 숙련 퇴직자에게 고용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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