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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동차안전기준 및 운송사업자 준수 위반 94건 적발

등록 2022.05.26 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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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상반기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 지도점검 실시 결과
61개 업체 571대 안전관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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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와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마을버스조합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마을버스 안전관리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올 상반기 마을버스 안전관리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94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시내버스에 비해 운영 여건이 열악하고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마을버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차량 방역과 손소독제 비치 등 마을버스 이용시민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도모하고자 실시됐다.

점검은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11일까지 부산시와 관할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본부, 마을버스조합 합동으로 마을버스 61개 업체 571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반은 마을버스운송사업체 차고지 및 기·종점 현장을 방문해 자동차안전기준과 차량 정비·점검,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 결과 ▲차체파손(13건) ▲등화장치 불량(15건) ▲타이어 마모(5건) ▲소화기 불량(5건) ▲좌석시트 등 편의시설 관리 부적정(27건) ▲실내청소·게시물 관리 미흡(29건) 등 94건의 자동차안전기준 및 운송사업자 준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시는 위반사업자에 대해 위반 사안별로 자동차관리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 정한 범위 내에서 과태료, 개선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조경태 부산시 교통국장은 “그동안의 주기적인 점검으로 운송사업자의 안전의식이 높아졌고, 마을버스 차량 내 손소독제 비치 등 내·외부가 깔끔하고 청결하게 유지되는 등 점검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운송사업자의 자율적 자체 점검을 유도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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